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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G304 X LIGHTSPEED 공개: 57g 초경량에 건전지 뺐다 (스펙/출시일 분석)

빈둥남의 테크정보 2025. 12. 27. 13:34

안녕하세요. IT 기기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정리해 드리는 빈둥남입니다.

'국민 무선 마우스'라고 불리는 로지텍 G304. 가성비는 최고였지만, 무거운 무게잦은 더블 클릭 고장은 사용자들의 오랜 애증의 대상이었습니다.

드디어 12월 25일, 해외에서 **진짜 후속작 [G304 X LIGHTSPEED]**가 공개되었습니다. 건전지를 빼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소식인데, 과연 **고질병인 '클릭 내구성'**은 해결되었을까요?

빈둥남이 G304 X의 핵심 변화와 우려되는 점을 냉정하게 분석해 드립니다.


1. 가장 큰 변화: 건전지 삭제 & 57g 초경량화

기존 G304의 가장 큰 진입 장벽은 건전지 포함 시 99g에 육박하는 무게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G304 X는 완전히 체질 개선에 성공했습니다.

  • 배터리: AA 건전지 삭제 → 내장형 배터리 (USB-C 충전)
  • 무게: 99g → 약 57g

로지텍 최상위 모델인 '지슈라'급으로 가벼워졌습니다. 이제 더 이상 가벼운 무게를 위해 리튬 건전지를 따로 사거나, 변환 홀더를 끼우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2. 쉘(Shape) 유지: 익숙한 그립감 그대로

최근 출시된 G309가 혹평을 받은 이유는 쉘 형태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G304 X는 기존 G304(G102)의 '달걀형 쉘'을 그대로 계승했습니다.

  • 손에 쏙 들어오는 익숙한 그립감
  • 핑거/클로 그립에 최적화된 낮은 등 높이

기존 G304 사용자라면 적응 기간 0초로 바로 갈아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3. 스위치 분석: '더블 클릭' 고질병은? (중요)

아마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부분입니다. "그래서 클릭 또 고장 나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완전히 안심하기는 이르다"**입니다. 상위 모델(지슈라2, G502 X)에는 더블 클릭이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광축(Lightforce) 스위치'**가 들어갔지만, 이번 G304 X는 급 나누기 때문인지 일반 기계식 스위치가 탑재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 스펙: 기계식 스위치 (내구성 약 2,000만 회 예상)
  • 전망: 옴론 스위치 특유의 더블 클릭(두 번 눌림) 이슈에서 100% 자유롭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개선된 스위치가 들어갔을 수 있지만, '광축'이 아니라는 점은 내구성 면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 대목입니다.


4. 출시일 및 가격 전망

  • 해외 공개: 2025년 12월 25일 (중국 선출시)
  • 국내 출시 예상: 통상적으로 1~3개월 소요 (빠르면 2026년 1~2월)

가격은 G304보다는 비싸고 G309보다는 저렴한 사이 구간에서 책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5. 빈둥남의 결론: "스위치는 아쉽지만, 57g은 못 참지"

클릭 내구성에 대한 불안요소는 여전히 남아있지만, 57g이라는 무게와 USB-C 충전 편의성만으로도 이 제품은 '생태계 교란종'이 될 자격이 충분합니다.

지금 당장 급한 게 아니라면, 조금만 참고 정발을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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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36EvcNTvb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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