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가 아닌 '흐름'을 봐야 하는 이유최근 데스크테리어(Deskterior) 트렌드와 하드웨어의 저전력·고효율화가 맞물리면서 '미니PC(Mini PC)'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커지면서 많은 소비자가 "이 폼팩터의 원조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보통 특정 빅테크 기업이나 특정 모델을 떠올리기 쉽지만, 하드웨어 시장의 관점에서 미니PC는 단일 제품의 발명품이라기보다 기술적 흐름의 산물에 가깝습니다.본 포스팅에서는 특정 기업을 특정하여 원조라 칭하는 대신, 현재의 미니PC 시장이 형성되기까지 존재했던 **세 가지 결정적인 기술적 흐름(Wave)**을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이를 이해하면 현재 시중에 출시되는 다양한 미니PC들의 제품 철학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1. 제1단..